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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
시는 지난 4월 18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산은 92.74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56.03)대비 높은 수준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에는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제공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처리 실태를 평가했다.
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 데이터를 발굴해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및 오류 데이터 제거를 통해 데이터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공하며, 공공데이터의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