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순창군, 자매결연 자치단체 창녕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
순창군과 창녕군 직원 100명씩 200명은‘고향사랑e음’시스템을 이용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받으면서 자매도시의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홍보, 답례품기금사업 분야의 우수사례 공유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응원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양 기관 직원들의 상호 기부는 주소지 기부 불가에 따른 공무원 등 참여 제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홍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결연 자치단체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양 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가 시너지 효과를 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과 창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공무원 체육 교류, 수재민돕기 의연품 전달, 영호남 대학생 화합행사, 여성단체협의회 자매결연, 농업경영인연합회 자매결연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