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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이번 교차 기부에는 이은기 부안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과 박만재 사무국장, 주지홍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과 김미경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은기 부안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부안군과 가장 처음 친선도시를 체결한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양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게 돼 영광”이라며 “부안에서도 많은 사회단체들의 상호 기부가 활성화돼 부안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강덕 포항시장을 포함한 부안군과 포항시 공무원 각각 30명이 10만원씩 300만원을 상호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