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노인복지기금지원사업 추진 `빛나는 보행길, 안심 김제` 태양광 센서등 설치!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노인복지센터는 2023년도 김제시 노인복지기금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빛나는 보행길, 안심 김제`사업을 김제시소상공인봉사단과 지난 13일 협약을 맺고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빛나는 보행길, 안심 김제`, 태양광 센서등 설치사업은 야간에 어르신의 안전한 실내 출입과 마당 출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보행사고 예방 및 보안 감시 효과를 위해 김제시 거주 만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어르신 110세대를 대상으로 김제시 소상공인봉사단과 함께 3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태양광 센서등은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전기 가설 없이 태양광만으로 작동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친환경 정책에 기여하는 등의 기대효과가 크다.

김제노인복지센터와 김제시 소상공인 봉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조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김제시 재가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김제시소상공인봉사단 김형문 회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불안한 마음을 밝혀드리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봉사함에 기쁨이 있다.”라고 전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 박경란 센터장은 “김제시 노인복지기금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낙상사고 예방 등 어르신의 안전망 확보에 도움이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