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엔사람

“친절의 밑바탕은 자신이 행복해야~” 남원시의회 부의장과..
사회

“친절의 밑바탕은 자신이 행복해야~” 남원시의회 부의장과 함께하는 민원실 근무직원 친절교육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6/14 11:30

↑↑ “친절의 밑바탕은 자신이 행복해야~” 남원시의회 부의장과 함께하는 민원실 근무직원 친절교육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남원시가 14일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원시청 민원실 내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6월 친절교육 강사는 이미선 남원시의회 부의장으로 의정활동 중 시민들과 소통했던 진솔한 경험을 전하며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해 주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미선 부의장은 “자신을 돌보며 자신에게 친절해야 민원인들에게 미소도 지어지고 인사도 하게 된다”면서 “여러분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감, 책임감이 바로 서야 민원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묻어나와 시민들에게는 행복하고 편안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 남원수화통역센터 수화통역사로 활동했던 이미선 부의장이 청각장애인 방문 시 소통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화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사랑합니다’를 가르쳐주어 직원들이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친절교육이였다.

한편, 남원시는 민원인과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민 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엔사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