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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군산시지부, 사랑의 장학금 전달 |
NH농협 군산시지부는 교육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7명에게 1인당 20만원, 중학생 4명에게 1인당 25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최승웅 지부장을 포함해 초·중·고 학생 대표 각 1인이 참석했다. 최승웅 지부장은“청소년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밝은 꿈을 키워 나가며 군산지역에 도움이 되는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하기 좋은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군산시지부는 청소년 복지증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2022년에도 군산시에 사랑의 장학금 6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