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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민관협업 현수막 없는 깨끗한 도시정비 |
시는 15일 옥외광고 협회와 합동으로 시내 주요 사거리, 함열 정동 오거리, 황등 삼거리 등 23개소에 난립해있는 현수막 및 잔재물 제거에 나섰다.
공무원 10명과 옥외광고협회 회원 10명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1톤 트럭 3대와 크레인 3대를 동원하여 흉물스럽게 바람에 날리던 불법 현수막 및 잔재물을 제거하여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에는 깨끗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유치원 및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및 잔재물을 제거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