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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이번 워크숍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성과공유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진행 방향을 위해 마련됐으며, 17개 전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와 전담 인력, 시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2년 사업 성과가 두드러진 익산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사업 공유와 우수사례발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 노인일자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담인력간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수행기관 관계자는“익산시가 노인일자리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높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현장에서 항상 고생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공유되고 현장으로 전파되어 시민이 공감하고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1만1,00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정화사업, EM 사업, 시청앞 반찬가게등 지역현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점점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17개이며 전담인력은 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