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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대상 사회공헌사업 운영 |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운영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임을 홍보하고,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와의 상호 연대와 협력망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공헌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 중 다문화사업단, 포그니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베트남 골목식당과 포그니 셀프빨래방 이용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중 최종 9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에 따라 주 1회, 월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지역자활센터 유정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그 여파는 시장진입을 목표로 하는 매장형 자활근로사업단 또한 비켜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활근로사업 운영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길바란다” 며 “올해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내년에는 대상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