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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술의 순수한 선물을 전하다. 완주문화재단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공유 첫 포문 열어 ‘김예진 바순공연, 황세화 개인전 ’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6/20 11:49

↑↑ 김예진 바순공연 포스터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재)완주문화재단은 2023‘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결과공유로 김예진의 바순공연과 황세화의 개인전이 첫 포문을 연다. 각각 청각과 시각으로 예술의 순수한 선물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Love is all; 김예진 1st 바순 프로젝트`는 6월 23일, 19:30,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피아노 오은하, 클라리넷 박은별, 노래 성유하와 함께 귀에 익은 가곡과 째즈 곡으로 구성된 레파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인 성유하의 맑고 깨끗한 음색을 통해 예술의 순수한 선물을 전달한다. 연주자 의 삶에서 위로받은 곡들이 청중에게도 스며드는 노래가 될 것이라 전한다.

황세화 작가의 개인전 `맑음, 오늘은 어때요`는 귀촌한 작가가 자신을 엄마처럼 품어준 완주에서 얻은 안정감을 분홍 고양이로 형상화한다.

작가가 얻은 삶의 쉼표가 관람자에게도 맑음의 기운으로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전시는 6월 27일부터 7월9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3관에서 진행한다.

김예진 연주가는 `청년예술인지원` 분야에서, 황세화 작가는 `준비지원` 분야에서 각각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공연과 개인전을 열게 됐다.

이번 공연과 전시는 완주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창작지원금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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