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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외국인 대상 생활쓰레기 배출요일제 집중홍보 나서 |
최근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거주자들의 무분별한 무단투기로 잦은 민원과 주민 간의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외국인 거주민들에게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 할 수 있도록 4개국어로 번역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김제시 가족센터, 외국인 고용기업, 외국인 인력사무소, 외국인 교회, 외국인 밀집지역 순회교육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제시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 외국인 거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홍보와 소통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쓰레기 배출요일제는 지정된 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지정된 장소에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하여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