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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사 |
대상은 도내에서 유통되는 여름철 주요 소비 수산물인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장어, 오징어, 낙지, 소라 등이다. 검사는 중금속,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되는 항목 위주로 진행한다.
김호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소비가 급증하는 제철 수산물 먹거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약 900건의 수산물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해 쏘가리, 전어회, 조피볼락 등 총 3건의 부적합 수산물을 적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