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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읽기 쉬운 지방세 고지서로 납세편의 제공 |
기존의 고지서는 글씨가 작고 내용이 많아서 어르신 납세자가 납부세액, 납부기한, 가상계좌 등 고지서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남원시는 인구의 40%가 60세 이상인 지역의 현실을 반영하고 기존 고지서에서 지적된 불편사항을 개선한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했다.. 새로운 고지서는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글씨 크기를 키우고 색을 입혔으며 내용은 더 간결해 졌다는 평가다.
김종선 재정과정은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읽기쉬운 고지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납세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고지서는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시작으로 8월 주민세(개인분) 고지서로 확대 적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