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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백제, 22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 원 기부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6/22 14:47

↑↑ 법무법인 백제 기부금 전달식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 법무법인 백제(대표변호사 김학수·김점동)는 22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996년 개업해 27년의 역사를 가진 법무법인 백제는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지역 아동·청소년의 희망찬 새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수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법인 백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법무법인 백제 김학수 대표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에 관심 있는 많은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기부참여(문의=063-281-0030)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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