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도,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으로 이아름 주무관 선정 |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다. 6월에는 ‘22년 이후 전북도청에 입사·전입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아름 주무관은 지난 해 8월 군산시에서 전북도청으로 전입한 새내기 직원으로, 올해 첫 시행된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각종 이벤트 등을 기획 및 추진하며 성공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프로축구단인 ‘전북현대’와 협업해 ‘사인볼 증정 기부 이벤트’를 추진했으며, 청사 내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카드뉴스도 직접 제작‧배포했다.
또한, 자치행정과 막내 직원임에도 직접 만든 빵을 직원들과 나눠먹으며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등 밝은 성격으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아름 주무관은 “이달의 새내기 상은 공직생활 중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며, “적극 추천해주신 황철호 자치행정국장님과 부서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공직사회에 신규 직원들이 많아져 세대간 소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해 화합된 부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