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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마음(맘)과 마음을 잇는 ‘우리동네 어부바’ 프로그램 운영 |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서신신협이 전국 신협 사회공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마음을 이어주는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 △아동 발달 및 오감 체험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1박 2일 가족 캠프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훈 서신신협 이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우리동네 어부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유현숙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신협 지역사회공헌지원사업에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선정돼 사례관리 중인 취약가족의 가족관계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