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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 완주군수 “집중호우 대비 철저 기해야” |
26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를 열고 “장마 예보에 따라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완주군은 비상근무인력 배치, 연락망 점검, 주민 사전대피 안내 등 호우에 대비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유 군수는 민선 8기 1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군정 핵심,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군수는 “상반기 마무리 시점으로 군정 100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점검을 추진해 하반기에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주군 경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완주경제센터’의 개소식이 내달 3일 열린다”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경제센터가 조기에 정착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각 부서는 쟁점 현안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며, 힘찬 추진을 다짐했다.
앞서 유희태 군수는 ‘대한민국 1등 경제도시 실현’을 선언하고, 경제와 관광기반을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