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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우 정읍부시장, ‘NO EXIT’ 캠페인 참여“마약 없는 세상 위해 캠페인 동참” |
김 부시장은 27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마약 없는 세상을 위한 범국민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김 부시장은 정읍신문 김태룡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과 김운기 전북도청 건설교통국장을 지명했다.
김 부시장은 “마약은 우리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시작하는 순간 절대 벗어날 수 없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