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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단독주택 대상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보급 확대 업무 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진안군 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을 보급 확대해 2050 탄소중립정책 기여 및 탄소중립형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진안군 내에 거주하는 주민의 태양광 설치 비용 지원 등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을 통해 태양광을 설치하는 주민(단독주택)에 대해 주민이 부담하는 자부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부담 금액의 일부 지원은 지원사업구역 외 지역은 진안군이, 지원사업구역 내 지역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가 추진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