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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금동, 행복을 위한 다문화가족 간담회 실시 |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이 평소 느끼던 어려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로뎀언어미술심리정서지원센터 김미라 강사의 부부의사소통교육 “나만의 심리알기”가 진행됐다. 도형을 활용한 부부자기이해 및 양성평등 의사소통교육으로 부부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장은정 씨는 “부부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소통함으로써 향후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금동장 윤용한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다문화가정이 일상 중 느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불편감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또한 “금동 내 다문화가정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금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