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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사회

전춘성 진안군수,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하겠다”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7/03 12:15
3일 열린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진안만의 특화된 발전 전략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계획 밝혀

↑↑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 건강 치유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군수는 3일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지역경제인과의 소통간담회, 노인회 방문, 직원과의 소통·공감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 군수는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2년차부터는 우리만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시대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며 “우리가 지켜왔던 고유의 가치는 지키면서 생태자원과 자연환경을 자연 친화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해 진안군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도약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군정 운영의 방향을 밝혔다.

특히 “친환경 생태 건강 치유 도시 진안조성”에 집중해 군정을 이끌겠다고 전하며 “생태관광도시 조성, 생명농업 도시 조성, 힐링치유 도시 조성, 생태도심 조성 등 네가지 핵심 과제를 위해 달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용담댐 주변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지속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마이산과 진안읍, 용담호를 잇는 관광벨트 조성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 도시 조성으로 6차 산업 집중 육성 △진안군 최대 수혜인 풍부한 산림생태와 자원을 활용한 힐링 치유도시 조성 △진안읍 소재지 활성화로 쾌적한 깨끗한 친환경 생태도심 조성을 제시했다.

더불어 “지난 1년은 군정 비전인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소통, 변화, 성장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정책과 행정을 살피고 계획도시, 경제육성 등 6대 군정지표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썼다”고 소회를 밝히며 “항상 군민을 먼저 생각하며 진안군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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