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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36억원’ 확보..
사회

익산시,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36억원’ 확보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7/05 11:01

↑↑ 익산시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익산시가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예방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사업은 지역현안분야 7개사업 28억과 재난안전분야 2개사업 8억이다.

지역현안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7억원 ▲익산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5억원 ▲영등시민공원 음악분수 설비 보수보강 5억원 ▲황등면 상동선 도로개설공사 4억원 ▲춘포면도 104호 도로정비공사 3억원 ▲농촌마을 편의증진사업 2억원 ▲문화체육센터 축구장 시설보수 사업 2억원이다.

재난안전분야는 ▲용동면 대조천정비사업 5억 ▲유천배수펌프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 3억이다.

정헌율 시장은“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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