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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고원시장, 전국 알리기 박차 |
연간 4만 여명에 달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진안고원시장을 방문하는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착안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관외 교육생들에게는 모두 할인권이 제공되며 진안고원시장에서 식당, 점포, 청년몰, 할머니장터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노점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지역인구 감소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고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군을 방문한 외부교육생들이 우리군 시장, 청년몰 등을 전국에 알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고원시장은 기존의 장옥형태의 시장에서 2009년 현대화시장으로 탈바꿈했으며, 59개의 점포와 10개의 청년몰, 40여 명으로 구성된 할머니장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