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전경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지난 6일 김제시는 (사)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주관 김제시 19개 읍면동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을 대상으로 “새만금 현장초청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새만금 방문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공원을 시작으로 새만금홍보관, 33센터, 새만금방조제, 스마트 수변도도시, 새만금 신항, 새만금 동서도로 등 새만금 주요현장을 방문하며 진행됐다.

새만금 내부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새만금 현장을 보여주고 새만금 사업 홍보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이자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 공유와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 마련 취지에서 전개됐다.

새만금지역은 향후 김제시가 웅비하는 해양항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동서·남북도로의 개통과 수변도시 및 신항만 건설 등 호기를 맞아 내부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트라이포트 구축으로 더욱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