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송노인대학 “활력 고창 1년, 그리고 노인의 역할 강조” 심덕섭 군수 특강 |
모송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의 슬로건 아래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고창군에서 노인들의 시대적 역할을 강조했다.
엄중한 군민의 선택을 받아 군수의 소임을 맡은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단체장의 위치에서 경험으로 느낀 점을 솔직하게 강의해 주목을 끌었다.
심 군수는 “고창은 2023년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정하고 고창군 전체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정면돌파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고창을 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수해 유구한 전통이 숨쉬는 고창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송노인대학 관계자는 “강의를 들으며 오히려 노인들의 역할을 강조해 힘을 얻었다”며 “고창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