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 30개소 경로당 순회 방문

↑↑ 완주군 운주면, 30개소 경로당 순회 방문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신임 박정수 완주군 운주면장이 경로당 순회방문을 시작했다.

7일 운주면은 지난 6일부터 관내 30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과 운주면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면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행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 어르신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살기 좋은 운주면 만들기에 힘 써달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삶의 지혜를 행정에 담아,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운주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