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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친절·청결·착한가격 숙박 서비스 제공 |
시는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2023 익산세계유산축전과 8월 대규모 문화행사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과 전 직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6명이 2인 1조로 숙박요금표 준수, 객실·화장실, 침구 등 청결 상태 및 소독실시 여부, 숙박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관리기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도록 요청해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익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친절과 청결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이달 4일까지 숙박업소 181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시지부에서도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