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민간위원장, 공공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등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일 공음면 지사협에서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30세대에 삼계탕과 도가니탕을 전달했다.

또 애플수박을 경작하는 이임선 지사협 위원에게 수박을 기부받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등을 설명했다.

김경례 민간위원장은 “말복에도 이와 같은 나눔행사를 한번 더 추진하여 여름철 공음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최순필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농사일 등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