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도청사 |
도는 시군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총 6주간 숙박업소 1,523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 신고증, 숙박요금표 게시 및 게시된 요금 준수 여부, ▲객실, 화장실, 침구 등 청결상태 및 소독 실시 등 숙박업소 위생관리 상태, ▲안전하고 청결한 숙박환경 제공 및 친절서비스 관련 위생교육, ▲과다한 숙박요금 인상 자제 권고 등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업소내에 숙박업신고증을 게시하지 않거나 접객대에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은 경우 또는 게시한 숙박요금과 다른 요금을 받은 경우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하고 전라북도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