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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이번 탐방은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이 보유한 유네스코 7가지 보물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해 진행됐다.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는 작년 창립하여 국제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음악, 무용, 연극,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단체들을 회원으로 포함하고 있다.
연합회원들은 고창읍성 탐방을 시작으로 한 여러 방문지에서의 경험을 녹여내어 여러 예술작품에 활용하고 고창을 홍보하기로 했다. 황실문화재단 또한 그런 예술가들에게 물심양면 지원하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판소리와 농악의 성지인 만큼 예술의 혼이 있는 곳으로 연합회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여러 가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고창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동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