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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안천면, 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추진 |
이날 일손돕기는 안천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난 달 우박과 이번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를 방문해 피해를 입은 수박을 솎아내고 선별하는 작업을 도왔다.
일손돕기 수혜 농가는 “인력 부족으로 수박 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일손 지원은 물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