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부당청구 예방교육 및 행정조사 기본법 교육개최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사)한국재가장기요양협회 전북지부는 19일 13시에 전주시 바울센터에서 협회 임원 및 전라북도 소재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330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교육과 행정조사기본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주최인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의 인사말로 교육시작을 알렸다.

김용진 한국재가장기요양협회 전북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는 협회원 및 장기요양서비스 공급자들의권익증진을 위해서 평가교육, 재무회계교육 등을 진행했고 금번 행사에서는 부당청구 예방교육 및 현지조사와 관련된 행정조사 기본법 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지속적으로 현지조사와 관련된 공단과 장기요양기관과의 법적분쟁이 발생되고있고 전문 법률지식이 적은 장기요양기관으로서는 최소한의 방어권 확보 차원에서금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금번행사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전라북도 유일한 ESG경영을 선도하는 장기요양기관협회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복지서비스 공급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전라북도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첫째, 친환경 사회복지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우선은 기관들에게 친환경적인 사회복지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스콕설치사업, 온실가스 감축방안 모색, 미세먼지 감축 사업 등을 통하여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친환경 사회복지가 전국으로 전파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둘째, 사회복지 서비스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참다운 사회복지 실천이 되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지역사회차원에서 고용, 소득 창출 등 공생발전에 기여하고, 노동환경 관련규정을 준수하며, 소외계층의 고용확대 및 복지 선진화에 힘쓰겠습니다.

부당청구 문제가 지속발생하고 있어 공정청구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전파에 힘쓰겠습니다.

서비스 수요자인 수급자들의 권익보호 활동과 보호자들의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신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투명경영으로 협회원과 비회원과도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전북지부는 협회원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올바르고 투명한 협회운영을 약속 드립니다. 외부 감사를 위촉하여 투명하게 협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회원이신 여러분들도 직접 참여하셔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정보공유를 위한 단체톡방도 운영중이며, 평가 및 현안문제가 이슈 될 경우 간담회를 통하여 회원들의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한국재가장기요양협회 전북지부는 협회원들의 시설 운영에 필요한 행정, 노무, 평가 등의 각종교육을 통하여 협회원들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고, 각종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하여 협회원들 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