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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박일규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사회복지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19일에는 기념식과 유시민 작가(도시의 변화 “유럽도시 기행”)와 박태웅 의장(기술의 변화 “chatGPT”)초청 강연을 비롯해 ‘MC용이 진행하는 두근두근 보이는 라디오’ 등 문화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태권도원 도약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성지 무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아름다운 무주, 대한민국의 자랑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이 자리가 고생하는 여러분께 큰 위안이 되고 사회복지사로서 자질을 키우는 기회도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일에는 T1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태권도 공연관람 등 태권도원 탐방의 시간도 마련된다.
호남권역 복지사들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 소통하고 또 위안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이곳 태권도원이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을 품은 태권도 성지라고 하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