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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35사단 군부대, 대민지원 작업으로 구슬땀 흘려 |
신익재 안하마을 이장은 주민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피해복구 생각에 막막했는데 우수한 장병들의 도움으로 예전의 마을 모습을 찾아준 군 장병들에게 고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참여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군 장병들이 마을의 어려움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줘 너무 고맙다.”라며 가능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고 김제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