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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복지재단,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 나서 |
전주시복지재단은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인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전주지역 저소득 가구에 생필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일상 회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모금 후원계좌는 전북은행이며, 모금 관련 사항은 전주시복지재단 모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비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