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제666회 지평선아카데미 ‘편안한 일상을 위한 행복수업’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는 7월 27일 제666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장경동 중문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편안한 일상을 위한 행복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장경동 중문교회 담임목사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겸임교수와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푸른마음 캠페인 ‘정지선 지키기’운동본부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장경동 목사는 당연하게 누리는 지금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삶일 수도 있으며 인생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지극히 작은 것,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강연장 시설 개선 공사로 김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8월 둘째 주 목요일(10일)은 성승한 첼리스트를 초청해‘성승한 첼리스트의 시네마콘서트(내가 좋아하는 것)로 공연형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