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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 효율적 운영과 품질 향상을 위한 남원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만40~64세)과 가족돌봄청년(만13~34세)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로, 남원시는 올해 총사업비 233백만원 중 186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수행하며, 이달 중 사업수행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고 8월부터 이용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서비스별 이용자 선정기준 및 자격관리와 신청 절차 등 상세한 교육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시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서비스 사각지대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들이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신청에 힘써주시고,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