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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문화재단 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
양 기관은 완주 지역관광추진조직(완주DMO) 사업의 일환인 완주 청년 로컬 관광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완주 문화관광콘텐츠 발굴 및 활동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진행, 현장실습 참여 및 일거리 기회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석대학교 관광학과 전공과목인‘관광 창업 아이디어 개발 실무’가 개강되며, 우석대학교에서 8월 16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관광전문가와 대학원생이 멘토로 함께 참여, 마을 여행지 방문 및 사례조사 등을 통해 문제발굴-문제검증-문제해결 방식의 리빙랩 교육이 1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업을 수료하게 되면 완주군 로컬 관광 크리에이터로서 위촉되어 마을여행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되며,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재생 아이디어는 향후 완주DMO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완주는 최근 11개월간 청년인구 1,500명 유입에 성공했다”며, “관광 크리에이터라는 문화관광 일거리 창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년의 창업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