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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육군 35사단 장병들 |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로 주택 담장이 무너져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무너진 담장 철거와 배수로를 105여단 윤승규 3대대장 이하 장병들이 정비하고 있다
이날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을 격려한 김창환 만경읍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군 장병들이 이번 호우피해에 어려움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어서 너무 고맙다.”라는 인사를 하며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주민의 일상생활이 회복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