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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관내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 박차..
정치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관내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 박차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7/26 10:04
명장협회의 도움으로 3년간 제자리 걸음 하던 신규사업 시동

↑↑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25일 봉동읍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인 ㈜뉴텍을 찾았다.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25일 봉동읍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인 ㈜뉴텍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라북도명장협회와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 동안 추진되어 오던 우수조달등록사업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그 동안 김재천 의원은 지역의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완주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북명장협회를 멘토단으로 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과 매칭 시키는 역할을 지속해 왓다.

그 결과 이번에 방문한 ㈜뉴텍은 3여년전부터 준비하던 신규사업에 대한 우수조달등록과 특허등록 등 다양한 분양에서 전북명장협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해 오던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특허와 조달등록 등 복잡한 절차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지만, 이번 명장협회의 도움으로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지속적으로 명장협회와 관내 중소기업간 매칭에 앞장서온 김재천 의원은 “이번을 시작으로 더많은 중소기업이 명장협회의 도움으로 새로운 판로개척은 물론 사업장 안전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새로운 프로젝트 연구개발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고용청을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우리 완주군을 시발점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명장협회와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을 지원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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