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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공음면 지사협 위원 20여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인, 장맛비로 인하여 담장이 무너진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잡풀이 우거진 집 외부를 청소하고, 장맛비로 무너진 담장을 말끔하게 치웠다.
김경례 민간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나 쉽게 요청하지 못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더 세심하게 발굴하고 살필 수 있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순필 공공위원장은 “무덥고 장마로 일손이 더욱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