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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MBC ‘다정다감’김제 벽골제 체험 방영 |
그 중‘다름 잇다’라는 코너는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등이 리포터가 되어 지역의 곳곳을 여행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비교해보는 기회를 만드는 코너로, 이번 촬영에서는 나이지리아 유학생 리포터가 김제시 최미숙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벽골제 일원을 둘러보며 김제의 농경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김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12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벽골제, 금산사 등의 주요 관광지 안내소에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티투어 및 일반투어를 통해서 해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