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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전경 |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는 1989년 최초로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지금 현재까지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로 2019년에는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2년에는 길이 220m, 폭 1.5m, 높이 80m의 구름다리가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따라 1.6km의 탐방로 조성을 완료하여 천천히 산책하며 수려한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난 후 깨끗한 계곡물과 수려한 경관을 보기 위해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홍보행사는 진안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 후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산시에서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김모씨는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는 자주 찾는 관광지인데, 이번에 방문으로 구름다리를 경험해보니 운일암반일암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감탄했다”며,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9월에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에 대해 알게돼 가족들과 진안홍삼축제에 방문하겠다”라며 홍삼축제 방문의사를 밝혔다.
진안군 관광과 한재길 과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하여 관광객들의 요구사항이나, 시설의 미비점 등을 수용하고 보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는 명품관광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진안군이 전라북도 관광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