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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삼계탕 및 보양식 나눔 |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9일 공음면 지사협은 초복에 이어 말복에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40세대에 삼계탕 등 보양식과 더불어 간식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세대가 없는지를 살피고, 무더운 시간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경례 민간위원장은 “공음면 지사협은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살피는데 앞장서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필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항상 면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