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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청 |
‘지역과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교실’은 지난 6월 28일 장수군과 전북대학교가 체결한 업무 협약에 포함된 사항으로 지난 7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신청을 통해 이번 체험 참여자를 선정했다.
군은 이날 체험을 통해 참여 어린이들에게 목공예 소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 및 친근감을 높이고,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
이성재 산림공원과장은 “전북대학교의 인적자원과 장수군의 목재문화체험장을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목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