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산시청 |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 28일까지 농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결과 8,610명이 신청했으며, 자격미달자에 대해 제외통보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최종확정했다. 오는 9월 추석 전에 농민 공익수당 카드(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농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은 2년 이상(2020. 12. 31.부터 지속) 전라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영농규모가 1,000㎡ 이상이어야 한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9월 추석 전 농민 공익수당 카드(선불카드)를 지급하여 최근 극한 호우로 피해를 받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