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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한밤의 낭만콘서트”에 창단한지 5개월여 무주군민합창단 첫 공연 선보여

뉴스엔사람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8/29 12:35 수정 2023.08.29 12:51
무주군민의 합창이 세계 태권도 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다!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제16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가 8월17일부터22일까지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어
세계 각국 참가 선수들을 비롯,국내 선수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밤의 낭만콘서트”가 지난19일밤 무주 태권도원 T-1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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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연순서중 무엇보다 크게 눈에 뛴 것은 올 4월달 귀농귀촌인과 현지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코저 탄생된 무주군민합창단(단장 박종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공연이었다.

40여명 으로 구성된 무주군민합창단 은 이날 공연에서 “아름다운나라”
88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창단한지 불과 5개월 밖에 되지않은 무주군민합창단의 놀라운 평가는 지휘자(윤여상)와 반주자(김시내)부부 외에는 거이 전공자가 전무할정도로 낮에는 각자 삶의 일터에서 일하면서 음악이 좋아 열정을 갖고 저녁에 시간을 내어 연습하는 순수 아마추어 임에 더 의미가 크다고 최고연장자 김웅 단원은 말하며 첫공연의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이날 공연으로 첫발을 내딛은 무주군민합창단 박종환 단장은 단원들의 혼연일체의 한마음이 부족하지만 첫공연을 잘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무주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무주군민합창단이 더 열정적으로 겸손하게 열심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뉴스엔 사람은 무주군민합창단의 열정이 무주군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합창단이 되기를 힘차게 응원한다.

19일 첫 공연에서 윤여상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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