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청 |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일부터 3일까지 39개 종목 14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정이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5일 최종 현장보고회를 가진 후 각 담당 업무별로 차질없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폐회식 연출, 성화 채화 및 봉송,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등 행사의 기본 틀이 되는 업무는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김제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 대한 시설물 개보수도 완료하여 대회 개최 전까지 경기장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도로포장 및 도색, 도로표지판, 풀베기 등 주요 도로 환경을 정비 중이며, 회전교차로와 도심 거리에는 현수막, 배너기, 홍보탑 등 홍보물 설치로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손님맞이 분위기도 조성했다.
또한, 개회식 당일 김제시민운동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오후 4시부터 시내권 일원에서 운행할 예정이며,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등 10개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찾는 도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180만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