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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민간전문가 위촉으로 도시의 품격 올린다 |
공공디자인 총괄디자이너는 남원시의 미래 도시디자인 정책 비전과 미래상 수립을 위한 자문으로써 공공디자인사업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조종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장영호 교수는 서울시 공공디자인 정책·사업 총괄을 역임하는 등 경력이 많은 분으로,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원시의 공공디자인 사업에 깊이 있는 자문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장 교수와 함께 위촉된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생 김종혁 씨가 청년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탤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총괄디자이너와 같은 민간전문가 제도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며, ”남원시만의 특색있는 도시공간 조성을 구축한다는 신념으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