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시, 도시민 청년 귀농귀촌 유치 활동에 총력 |
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에게 ‘익산에서 성공하는 귀농정착, 행복한 귀촌생활’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수도권 거주 중인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은퇴 후 농촌생활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입 혜택, 특산품, 관광자원과 지역축제를 홍보한다.
맞춤형 상담에서는 청년들에게 지역에 정착한 청년 스마트팜 운영사례 중심으로 익산시로 전입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소개한다. 중장년층에게는 시골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도시민들에게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가 귀촌하기에는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우리시를 귀농귀촌 선택지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책 홍보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올 한해 전국단위 박람회, 찾아가는 도시민 상담교육, 도시민 초청 귀농귀촌 팸투어 등을 운영해 맞춤형 정책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참가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차별적인 홍보관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